음악 번역글 76

Kendrick Lamar - The Heat Part 5, N95, Die Hard 한글 자막 뮤직 비디오

켄드릭 라마의 이번 컴백 선공개곡 The Heat Part 5와 첫 싱글 N95의 한글 자막 뮤직 비디오입니다.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유튜브 채널 공식 영상인데 번역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이미 감상하셨어도 이 영상들로 한 번 감상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저에게 이번 켄드릭 라마의 앨범은 작년에 처음 발매 예고를 한 이후로 상상하던 것보다 아쉬운 앨범이었지만, 위의 두 곡 같은 경우는 여전히 켄드릭 라마의 날카로운 통찰력을 엿볼 수 있어서 굉장히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아직 안 들어보셨다면, 역시나 감상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이 노래도 자막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사랑 노래인데 두번째 벌스가 좋습니다.

The Byrds - So You Want To Be a Rock'n'Roll Star/더 버즈 - 그래서 로큰롤 스타가 되고 싶다고

So you want to be a rock'n'roll star 그래서 너는 로큰롤 스타가 되고 싶다고 Then listen now to what I say 그러면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들어봐 Just get an electric guitar 우선 일렉트릭 기타를 얻어 And take some time and learn how to play 그리고 시간을 조금 가지고 연주를 배워봐 And when your hair's combed right 그리고 너의 머리가 잘 빗어지고 and your pants fit tight 바지가 딱 맞으면 It's gonna be alright 다 괜찮을 거야 Then it's time to go downtown 그러고 나면 시내에 갈 시간이야 Where the agent ..

비틀즈에 대해서, 에즈라 코에닉

Boston - More Than a Feeling https://music.apple.com/kr/station/with-tom-scharpling-and-despot/ra.1599610311%5D music.apple.com https://music.apple.com/kr/station/with-tom-scharpling-and-despot/ra.1599610311 Time Crisis Episode 163 - With Tom Scharpling and Despot 05:25부터 Ezra:웃긴 점은, 비틀즈가, 그레이트풀 데드는 자신들의 방식대로 분열적이었는데(앞에서 그레이트풀 데드의 팬이 아닌 사람이 팬들의 대화에 소외된다는 얘기를 했음), 비틀즈는 역사상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밴드였는데도, 자연스..

롤링 스톤 역대 최고 앨범 500장

출처: The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 - Rolling Stone 500위~401위 500Arcade Fire, 'Funeral'Merge, 2004 499Rufus, Chaka Khan, 'Ask Rufus'ABC, 1977 498Suicide, 'Suicide'Red Star, 1977 497Various Artists, 'The Indestructible Beat of Soweto'Earthworks, 1985 496Shakira, 'Dónde Están los Ladrones'Columbia, 1998 495Boyz II Men, 'II'Motown, 1991 494The Ronettes, 'Presenting the Fabulous Ronettes'Philles..

Blue & Lonesome - The Rolling Stones, 2016, 올뮤직 리뷰, ★★★★☆

올뮤직 별점 ★★★★☆ 발매일 2016년 12월 2일 녹음일 2015년 12월 11일, 14-15일 길이 42:36 장르 Blues-Rock, British Blues, Regional Blues 리뷰어 Stephen Thomas Erlewine 키스 리차드가 말하듯이, 롤링 스톤즈의 첫번째 블루스 앨범은 밴드가 마크 노플러가 운영하는 브리티쉬 그로브 스튜디오에서의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새 장소에 친숙해지기 위해서, 스톤즈는 리틀 월터의 “Blue and Lonesome”를 해치우기로 결정했고 이 결과물이 좋게 들렸기 때문에 밴드는 몇 개의 커버곡을 더 작업하기로 했는데, 며칠만에 시카고 블루스 곡들로 앨범을 완성하게 된다. 스톤즈는 수십년간 이 정도로 신속하게 작업한 적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