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기사 71

건즈앤로지스가 호모포빅하고 인종차별적인 가사가 있는 노래를 리이슈에서 빼버리다.

건즈앤로지스의 1988년도 Ep인G N R’ Lies의 수록곡인 One In a Million이 Appetite for Destruction의 리이슈에서 빠지게 됐는데 “이민자들과 게이들, 걔네들은 이해가 안 돼” 등과 같은 가사가 이유였다. Ben Beaumont-Thomas/2018년 5월 8일 화요일 건즈앤로지스가 자신들의 노래 One in a Million을 곧 있을 Appetite for Destruction의 리이슈에서 배제했다. 1980년대 락의 거인들이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 같은 결정은 노래의 가사가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가사에는 인종차별적이고 호모포빅한 내용이 있다. 이 트랙은 밴드의 1988년도 EP인 G N’ R Lies에 수록됐었다. 이 EP는 차트 1위를 기록했던 ..

톰 요크가 이스라엘 보이콧 움직임에 대해 말하다: '나는 당신들에게 반대한다'

라디오헤드의 가수는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밴드에게 이스라엘 공연을 취소하라는 압박이 ‘매우 거만하’며 ‘공격적이다’라고 말했다. L사진:Jim Bennet/FilmMagic 가디언 음악부/ 2017년 6월 2일 금요일 라디오헤드의 프론트맨 톰 요크가 문화 보이콧의 일환으로 가해지는 이스라엘 공연 취소 요구들에 대해 답하며, 이를 “매우 모욕적”이라고 말했다.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톰 요크는 켄 로치와 남아프리카의 사제 데스몬드 투투를 포함한 문화계 인사들은 마치 밴드가 “매우 멍청해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 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켄 로치처럼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그 사람들에게 어디서 일하고 무엇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할지에 대해 말하지 않을 거거든요.” 켄 로치..

아리아나 그란데가 연대를 통해 맨체스터에 힘이 되어 주다.

https://www.theguardian.com/music/2017/jun/05/ariana-grande-one-love-manchester-attack-fundraiser-pop-concert 아리아나 그란데는 추모 공연이 “즐거움과 사랑과 에너지로 가득찼다”고 말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저스틴 비버, 콜드플레이, 케이티 페리를 넘는 몸값을 기록했고, 50,000명을 수용하는 장소에서의 공연을 수 분만에 매진시켰다. 하지만 일요일 밤 맨체스터에서 열린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은 어떤 연예인도 부러워할 수 없는 공연이었다:지난 달 그녀의 콘서트에서 죽고 다친 사람들을 위한 모금 행사였다. 희생자의 가족들 중 일부는 자살 폭탄 공격으로 22명의 사람이 죽은 직후에 그란데가 콘서트를 여는 것에 대해 우려를 ..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라디오헤드에게 이스라엘 공연 취소를 촉구하다

Hannah Ellis-Petersen2017년 4월 24일 월요일 켄 로치부터 로저 워터스까지 포함한 예술계의 주요 인사들이 라디오헤드에게 다가오는 이스라엘 공연을 문화적 보이콧의 일환으로 취소할 것을 요청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주교인 데스몬드 투투와 맥신 피크, 리키 톰린슨, 미리엄 마걸리스, 줄리엣 스티븐슨 등의 배우들 역시 서명한 공개 서한은 밴드에게 “인종 격리 정책 시스템이 팔레스타인 국민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나라에서 공연하는 것을 재고할 것을 부탁했다. 47명의 서명자들 중에서는 울프 홀 감독인 피터 코스민스키, 스코틀랜드의 머큐리 상 수상 밴드인 영 파더스, 코미디언 알렉세이 세일도 있다. 공개 서한은 Artists For Palestine UK 협회에 의해 조직되었고 이전에 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