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헤븐 3

데프헤븐 펜타포트 인터뷰 기사.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40976 (권익도의 밴드유랑)데프헤븐 "록은 죽지 않을 것" 검은 사운드의 샤워가 쏟아붓는 빗줄기와 맞물리는 순간 게임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블랙게이즈(블랙 메탈과 슈게이징이 섞인 장르)의 우주, 블랙홀의 대장관이 거기 있었다. 지난 6일 저녁, www.newstomato.com 펜타포트에서 데프헤븐 공연에 인상을 받으셨던 분들에게 읽어볼 가치가 있는 기사입니다.

데프헤븐 내한공연, 2019년 11월 16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

공연은 예상했던 만큼 좋았다. 음원에 비해서 스튜디오에서의 작업을 거쳤을 포스트락적인 요소가 약해졌는데, 모든 곡들이 메탈 색채가 강했던 2015년의 New Bermuda 앨범처럼 들렸던 것은 아니다. 이 날 공연장에서의 분위기는 좀 어수선했다. 스테이지 앞 쪽에서 뛰어노는 소수의 관객들이 있었고, 다수의 관객들이 뒤에서 어정쩡하게 서서 관람했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긴 했는데, 분위기가 그랬다. 또 눈살을 찌푸리게 할만큼 휴대폰으로 녹화하는 관객들도 많았다. 밴드의 음악이 예술성 있는 인디음악처럼 홍보되기도 했고, 현대카드 고객들만 예매할 수 있는 공연이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였던건가 싶다. 트위터에서 말하는 것처럼 광란의 공연이고 그렇지 않았다. 아무튼, 그래도 밴드의 퍼포먼스는 훌륭했고 밴드..

그래미, 데프헤븐 Deafheaven 빌보드 인터뷰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2120027860321&select=sct&query=deafheaven&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TGf2Ygh6RKfX@h-j9Gg-g5mlq 웹서핑 하다가 재밌는 인터뷰 발견해서 올린다. 나도 메탈 팬은 아니지만 SUNBATHER는 정말 좋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 *링크한 글이 삭제가 된 듯 합니다. 조만간 제가 직접 번역하든지 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