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살롱 노마드에 갔었다. 공연은 4팀이 했었다. 처음 공연은 솔로 가수가 했었고, 나머지 세 팀은 밴드였다. 좁은 실내에서 밴드의 연주를 즐기는 건 참 즐겁고 긴장되는 경험이다. 관객이 나 포함 두 명이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밴드들이 공연을 해줘서 감사하게 봤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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