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라디오헤드에게 이스라엘 공연 취소를 촉구하다
Hannah Ellis-Petersen2017년 4월 24일 월요일 켄 로치부터 로저 워터스까지 포함한 예술계의 주요 인사들이 라디오헤드에게 다가오는 이스라엘 공연을 문화적 보이콧의 일환으로 취소할 것을 요청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주교인 데스몬드 투투와 맥신 피크, 리키 톰린슨, 미리엄 마걸리스, 줄리엣 스티븐슨 등의 배우들 역시 서명한 공개 서한은 밴드에게 “인종 격리 정책 시스템이 팔레스타인 국민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나라에서 공연하는 것을 재고할 것을 부탁했다. 47명의 서명자들 중에서는 울프 홀 감독인 피터 코스민스키, 스코틀랜드의 머큐리 상 수상 밴드인 영 파더스, 코미디언 알렉세이 세일도 있다. 공개 서한은 Artists For Palestine UK 협회에 의해 조직되었고 이전에 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