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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미첼이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서 깜짝 공연을 하다.

새로운필명 2022. 7. 31. 23:55

조니 미첼은 브랜디 칼라일과 공연하며 수많은 명곡들을 부르고 기타 솔로도 연주했습니다. 20여년 만에 진행된 정규 공연이었습니다.




 조니 미첼이 저번 주말(7월 24일) 2022년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서 깜짝 출연했습니다. 조니 미첼은 브랜디 칼라일과 풀세트로 공연을 진행했는데요. “A Case of You”와 “Both Sides Now” 같은 명곡들도 불렀습니다. 또한 “Just Like This Train”의 기타 솔로도 직접 연주했습니다.



 미첼은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에 1969년에 마지막으로 참가했었습니다. 또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정규 공연이었습니다. 미첼은 “Big Yellow Taxi”, “Summertime”, “Love Potion No.9”, “Why Do Fools Fall in Love” 또한 공연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 78세의 조니 미첼은 2015년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후에 말하고 걷는 능력, 심지어 의자에서 일어나는 능력도 잃었다고 합니다. 그녀 자신은 지난 몇 년 간의 경험이 “유아기로 되돌아간”듯했다고 했습니다. 조니 미첼은 자신이 연주하는 영상들을 보며 기타 연주를 다시 배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공연 영상들, 공연 세트리스트, CBS에서 진행한 인터뷰 영상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BS MORNINGS에서 진행된 보도와 인터뷰

 

“The Joni Jam”:

Carey
Come in From the Cold
Help Me
Case of You
Big Yellow Taxi
Just Like This Train
Why Do Fools Fall in Love
Amelia
Love Potion #9
Shine
Summertime
Both Sides Now
The Circle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