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ndy Greene
로버트 플랜트와 앨리슨 크라우스가 6월 1일 뉴욕주 캐넌다이과의 Marvin Sands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2022년 Raise The Roof 투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009년 이후 듀오의 첫 장기 투어라고 하는데요, 듀오가 활동 이후 처음으로 레드 제플린의 “Rock and Roll”을 불렀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스 박자에 첼로와 바이올린을 추가한 연주가 굉장히 흥겨운데요, 정말 즐거운 공연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 공연에서 듀오는 또한 제플린의 “The Battle of Evermore”와 “When The Levee Breaks”도 불렀다고 하네요. 투어는 9월까지 전세계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미국과 유럽에서만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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