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의 가수는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밴드에게 이스라엘 공연을 취소하라는 압박이 ‘매우 거만하’며 ‘공격적이다’라고 말했다. L사진:Jim Bennet/FilmMagic 가디언 음악부/ 2017년 6월 2일 금요일 라디오헤드의 프론트맨 톰 요크가 문화 보이콧의 일환으로 가해지는 이스라엘 공연 취소 요구들에 대해 답하며, 이를 “매우 모욕적”이라고 말했다.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톰 요크는 켄 로치와 남아프리카의 사제 데스몬드 투투를 포함한 문화계 인사들은 마치 밴드가 “매우 멍청해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 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켄 로치처럼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그 사람들에게 어디서 일하고 무엇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할지에 대해 말하지 않을 거거든요.” 켄 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