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Christgau 5

컨슈머 가이드 사용자 가이드

http://robertchristgau.com/xg/web/cgusers.php2008년 10월 MSN Music 컨슈머 가이드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69년도 7월 The Village Voice에서 처음으로 내가 문자로 등급을 매긴 캡슐 리뷰 한 묶음을 썼고, 그게 Voice 잡지에서 출판됐는데 이는 내가 1972년도 3월에 Long Island의 Newsday에 고용되기까지 이어졌다. Creem잡지에서 Newsday에서의 내 월간 컨슈머 가이드 작업물들을 엮었고, 이것들은 1974년 8월에 내가 Voice지로 돌아온 후부터 칼럼으로 재발행됐다. Voice지는 2006년 8월까지 컨슈머 가이드를 출판했고, 그러다 새 경영자들에게 정리당했다. 내가 유일한 해고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놀라진 않았고..

Robert Christgau, 로버트 크리스트가우

L2010년 시애틀에서의 팝 컨퍼런스에 참여 중인 크리스트가우 -요약 로버트 토마스 크리스트가우(1942년 4월 18일 출생)는 미국의 에세이 작가이자 음악 저널리스트다. 초기 록 평론가들 중 한 명으로, 빌리지 보이스에서 37년간 최고 음악 평론가이자 선임 편집자로 근무하였다. 그 중에, 그는 연례의 Pazz & Jop 투표를 만들고 관리했다. 그는 또한 Esquire, Creem, Newsday, Playboy, Rolling Stone, Billboard, NPR, Blender, MSN Music등에서 대중 음악을 다뤘고, New York University에서 객원 예술 교수를 하였다. 그는 자신을 스스로 “미국 록 평론가들의 장로”라 칭한다. 그는 자신의 간결한 캡슐 리뷰들로 알려졌는데, 이는..

롤링 스톤즈 1973 ~ 1977년 앨범들 리뷰, 로버트 크리스트가우

https://www.robertchristgau.com/get_artist.php?name=The+Rolling+Stones Goats Head Soup [Rolling Stones, 1973] 고물같은 “Dancing With Mr.D”와 모순적인 “Can You Hear the Music”을 제외하면, 이 앨범에는 좋은 곡들이 실려 있다. 하지만 연주가 지저분하다. 엉성하다는 게 아니다. 차라리 그랬으면 신났을 수도 있을 것이다 -- 동시에 건방지면서도 무기력하단 거다. 믹의 프레이징은 항상 게으르지만, 보통은 마지막 작은 비트까지 계산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믹은 하품을 하는 것만 같다. 연주를 일부러 타이트하게 가져가지 않을 때 밴드는 보통 난폭하면서도 땀투성이로 합주하며 그루브를 탄다...

롤링 스톤즈 1970~1972년 앨범들 리뷰, 로버트 크리스트가우

https://www.robertchristgau.com/get_artist.php?name=The+Rolling+Stones Get Yer Ya-Yas Out! [London, 1970] 인정한다. 나는 이 실황 음반이 녹음될 때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 있었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Love in Vain”에서 믹 테일러가 한 기타 연주와 잘 꾸며진 “Live With Me”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에 실려있는 곡 중에 이미 다른 곳에서 더 나은 버전으로 들을 수 없는 곡이 없다. 척베리 커버곡 두 곡과 단막극과 같았던 “Midnight Rambler”도 포함해서 말이다. B Sticky Fingers [Rolling Stones, 1971] 당신은 그 사건* 이후 스톤즈가 1년하고 반년의 기간동..

롤링 스톤즈의 67년도 앨범들 리뷰, 로버트 크리스트가우

https://www.robertchristgau.com/get_artist.php?name=The+Rolling+Stones 로버트 크리스트가우의 홈페이지에 있는 롤링 스톤즈의 리뷰 글들을 일부 번역한 글들입니다. 이 글에서는 67년도에 발표된 3장의 앨범들의 리뷰를 옮겼습니다. Their Satanic Majesties Request [London, 1967]/악마 주인님의 부탁 67년도에 남자들은 남자다웠고, 락밴드들은 락밴드스러웠다. 사람들이 오래 기다리던 비틀즈의 Sgt.Pepper는 Revolver 이후로 9달만에 나왔고, 크리스마스에는 Magical Mystery Tour가 뒤를 이었다. 그와중에 스톤즈는 3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나는 Between the Buttons와 Flowers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