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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요크는 음악 알고리즘을 싫어하는데 자신에게 뮤즈를 들으라고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필명 2019. 8. 1. 11:18

출처: https://www.nme.com/news/music/thom-yorke-doesnt-like-music-algorithms-because-they-tell-him-to-listen-to-muse-2525720

 

"It gives me Muse": Thom Yorke doesn't like music algorithms

Thom Yorke has thrown shade at Muse by saying he doesn't follow music algorithm recommendations as it throws up their music.

www.nme.com

 

 

Thom Yorke / Matt Bellamy of Muse Credit: Getty (various)

 톰 요크는 뮤즈를 비꼬았는데 음악 자동 추천 시스템을 쓰지 않는데 뮤즈의 음악을 들으라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라디오헤드의 프론트맨이자 저번달에 세번째 솔로 앨범 ‘Anima’를 발표한 톰 요크는 음악 플랫폼들의 추천에 의지하지 않는데 종종 이들이 자신을 뮤즈에게 이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타임즈에게 알고리즘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요크는 웃으며 말했다. “아뇨. ‘너가 이걸 좋아하면, 이것도 좋아할 거야’, 라고 말하며 저한테 뮤즈를 들으라잖아요.”

 

 같은 인터뷰에서, 요크는 자신이 빌리 아일리시를 좋아하는데 그녀가 “자신의 것을 하고…. 아무도 그녀에게 간섭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톰 요크는 최근에 자신의 딸과 아일리시의 공연을 관람하러 간 이야기도 했다. 그는 그 공연에서 자신이 샘 스미스 앞에 있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공연 재밌었어요,” 그가 말했다. “우리는 앉아 있었고, 그 우리가 안 한 제임스 본드 영화 한 남자 이름 뭐죠? 그 사람이 저희 뒤에 있었고 저는 제 딸이랑 딸 친구들이랑, 제 여자친구들이랑 같이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모두들 ‘쌔애애앰!’이라고 소리치고, 저는, ‘아아으!’ 이랬죠.

 

 스미스는 2016년에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톰 요크를 모른다고 말한 적이 있다.